강아지(웰시코기, 닥스훈트)가 기르고 싶은데 애견용품이 없다면?
아 기르고 싶다 강아지...
요즘은 애완동물에 대한 관심이나 인기가 많아져서 과거 시골에서 밖에서 키우던 가축의 개념과는 많이 달라진 것이 사실이다. 내가 어렸을 적만 생각을 하더라도 강아지는 모두 다 진돗개만 있는 줄 알았다. 실상 관심도 없었던 것이 사실
하지만 학교 근처서 자취를 하면서 많은 생각이 바뀌었다 키우기에 따라 너무나 똑똑하고 또 사람보다 훨씬 더 나은 친구가 될 수도 있다는 사실!
그러면서 이 강아지, 저 강아지가 눈에 띄기 시작했고
그 중 먼저 들어온 강아지가 바로 닥스훈트!
기나긴 허리에 보통은 털의 길이가 짧은 것이 대부분 닥스훈트는 그 짧은 다리로 꽤나 많은 활동량을 자랑한다고 한다 그리고 난 후 최근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이 웰시코기!!
이름만 들었을 때는 뭔가 어마어마한 놈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근데 사진을 보아하니
ㅎㅎ이 녀석 꽤 하는데?
가장 큰 특징은 내가 알기로 웰시코기는 성견이 되어서도 아기때의 특징을 고스란히 갖고 있다는 사실이다
활동량이 많은 것은 조금 에러지만 (사실 활동량이 많다고 하면 비글처럼 악마견이 많이 생각나고 무엇보다 내가 게으른 성격이라 잘 못 놀아줄 것 같다...) 아 진짜 귀엽다!!!
하지만 만에 하나 이 녀석과 친구가 되었다고 하더라도 활동량이 많다는 이유로 맨 몸으로 두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일까?
요즘 애견 시장은 다양하고 꽤나 넓어졌다.
그에 따라 강아지를 키우는 데 애견용품 한 두가지는 필수가 되었다!
눈에 가장 잘 띄는 것은 리드줄(강아지를 통제하기 위한 애견용품) 그 다음에 들어오는 것이
강아지 목걸이!
하긴 강아지는 이미 털이라는 자신의 옷을 입고 있으니 사람처럼 옷을 또 입히는 것이 아직 나에게는 어색한 부분이다
때문에 패션을 뽐내기 위해서는 목걸이 정도가 가장 어울리는 데
여기에 펜던트나 방울을 추가하여 포인트를 주기도 한다.
이 얼마나 이쁘고 사랑스러운가?
개인적으로 강아지는 친구라는 생각이 강하여 만약 반려동물을 키우게 된다면
기본적인 훈련 (이름을 부르면 온다던지, 대소변을 가린다던지, 물건을 물어뜯지 않는 다던지) 외에는 정말 친구처럼 놀면서 기르고 싶다 심지어는 아이의 성생활(?) 역시도 존중해 주고 싶기 때문에 중성화 수술 역시도 기피하는 편이다
하지만 아무리 똑똑한 친구라 하더라도 산책을 나갈 때마다 술래잡기를 해야한다거나 방을 붙여 그 친구를 찾는 위험을 항상 무릅써야 한다면 미안하지만 약간의 제재는 필요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필요한 것이 바로 이와 관련된 애견용품들!!!
게다가 법이 개정되면서 이제는 인식표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한다
자신이 정말 이 아이를 사랑한다면 간단하게라도 좋으니 인식표정도의 관심은 기울이는 것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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